토스 | (대구토스 7급후기) Mel Park 선생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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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류태환 작성일15-07-01 17:47 조회4,635회 댓글1건본문
안녕하세요 쌤. 조금 늦은감이 있는 후기 입니다만 감사의 뜻을 꼭 전하고 싶어서 남깁니다.
먼저 저는 한달완성반 수강하면서 7급을 획득한 학생입니다!
처음 배울때의 충격이 생각납니다. 오랫동안 배워온 저의 영어가 엉망이란걸. R과 L을 구분하지 못하는데서부터 시작해서..
기본실력에 따라 편차가 있겠지만. 딱 한달 선생님 수업 열심히 들으면서 스터디 + 하루 최소 3,4시간 이상 공부(말하기, 음원듣기-이동하면서 정말 많이들었어요) 면, 정말 6,7급은 어느 수강생에게나 달성 가능한 점수임을 확신.합니다.
저 역시 많이많이 부족하고 외국 한번 다녀오지 않았지만, 수업 + 스터디(조원,조교님의 도움)+ 공부 + 미드 면 충분했던 것 같습니다.
특별히 조원과함께 스피킹대회 준비하면서 그달에 했던 공부를 좀 더 빡세게 할 수 있었던게 굉장히 유효했습니다. 중간중간 쌤과 조교님께 첨삭도 받았네요..
아무래도 템플릿을과 모범답안을 외우는게 중요하니깐.... 진짜 싹~ 다 외워야 하는 것 같아요!
자다깨서 툭 찔러도 바로 술술 나올수 있을 정도로요.. 그래야 어떤 문제가 나와도 당황하지 않고 적용할수 있는것 같아요!
토스는 이런면에서 좋은 수업아래 노력하는만큼 결과가 나오는 시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수강후에 저를포함하여 스스로를 정~~~말 부족하다고 생각했던 조원들 모두 6.7급을 획득했습니다.(시험 가능한 미루지않고 신청쫙해두시고 공부하면 발등에 불떨어져서 효과 짱..저는 수강하는 달의 4째주에 그리고 다음달 첫번째 주. 연속2번 쳤어요!)..고맙습니다!
또한 작년에 토스 수강하고 바로 떠난 유럽 교환학생 생활 가운데서도 항상 유창하지 못했지만ㅠㅠ 제가 딱 하고싶은말은 주눅들지 않고 할 수 있었던게 바로 토스 템플릿 같은거였습니다! 많이 써먹었습니다 정말ㅋㅋ 잠깐씩 해주신 영국영어나 유럽,미국 이야기도 문화를 이해하는데 정말 꿀팁... 교환학생 가기전에 회화 학원을 가지 않고 친구 추천에 토스 들은건 정말...정말 훌륭한 선택이었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너~무 많이ㅠㅠ 부족하지만 외국인 친구들과 이야기 할 기회가 있을때 때때로 발음과 억양이 좋다고 칭찬을 듣기도 합니다. 그때마다 쌤 생각이 안날수가 없죠..!!
너무 두서 없었습니다. 글을 이렇게 못쓰니 자꾸 서류탈락을 하는 것 같습니다.^^
서울에 있어도 쌤 승승장구 하신다는 소문이 여기까지 들리는 것 같아요!
개원 축하드립니다. 쌤처럼 항상 정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